업장 이름, 운영 철학이 분명하고 확고해보인다 - 돈벌자. 

오피란 존재, 
손님이 즐기기 위한 곳이 아닌 
사장의 이윤추구가 목적임을 분명히 remind 시켜준다. 

대신 돈낸만큼은 즐기고 나오게 해주겠지. 
오늘은 이 당연한 약속을 지켜주더라. 


i. 얼굴  
정확히 <오피 평균치>에 자리매김할 얼굴. 
적당한 연령. 
갸름하고 풋풋한 베이스에 적당한 시술. 
어색할때 코찡긋하는 버릇 - 귀엽다 

ii. 성격  
방이 좀 가정집같아 그런가? 
동네 동전노래방에 도우미가 나온것 같은 어색함. 
좀 말섞어보면, 
하루키류 소설에 나올법한 
좋아하는 남자애 생기면 눈 못마주치는 여자애 성격. 

iii. 몸매  
<머리크기= 왼쪽가슴크기= 오른쪽가슴크기> 
이런 비쥬얼이 주는 충격. 
글램매니아 
그리고 물광피부. 

iv. 마인드  
정확히 <오피 평균치>에 자리매김할 마인드. 
(@족들, 마인드 평균이 어디쯤일지 궁금해죽겠지? ㅗ) 

v. 연애  
3보의 미덕: 
아마 물이 너무 흘러서 불가피한 선택이었을      - 빽보 
내꺼가 좀 큰가? 재고해보는 흐뭇함      - 좁보 
음, 이건... 나만 해줄것 같은...        - 순애보 



방에서 나올 때:  

함박웃음, 웃고 있었다.